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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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왕중왕전' 이재훈, 임재용 결승 진출에 "내가 700표 투표" 너스레

기사입력 2014.11.30 00:55 / 기사수정 2014.11.30 00:55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왕중왕전' 임재용이 와일드 카드로 결승에 올랐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왕중왕전' 임재용이 와일드 카드로 결승에 올랐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왕중왕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히든싱어3 왕중왕전' 임재용이 와일드 카드로 결승에 올랐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는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와일드 카드로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는 소식을 접한 임재용은 이재훈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알렸다.

이재훈은 무척 기뻐하면서도 77,598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는 얘기를 듣고 감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이재훈은 "거기서 한 700표는 형이 했을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다음 곡 선택을 걱정하는 임재용에게 이재훈은 "같이 하게 연습실로 와라"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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