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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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이유리·서장훈 옷 바꿔 입기 '대조적 비주얼'

기사입력 2014.11.30 00:2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유리와 서장훈이 옷을 바꿔 입고 예능감을 뽐냈다.

이유리는 29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여대생들이 서로 친해지기 위해 옷을 바꿔 입고 사진을 찍는게 유행이라고 하더라"는 신동엽의 말에 "친해지고 싶은 분이 있다. 임대사업 하시는 분"이라며 서장훈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이런 걸로 웃기는 시대는 가지 않았냐. 이건 말도 안된다. 왜 이런게 유행이냐"며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옷을 바꿔 입고 등장했다. 서장훈은 "옷이 엉덩이에 꼈다"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반면 이유리는 키가 큰 서장훈의 옷을 입고도 스타일을 뽐내 대조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개편 후 첫 방송된 '세바퀴'는 새 MC로 신동엽과 이유리가 합류해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장미여관 육중완과 전 농구선수 서장훈도 MC로 합류해 퀴즈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MC 이유리가 출연했던 '왔다! 장보리'의 주역인 금보라, 안내상, 오창석, 김지훈 등이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섰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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