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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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하석진-한지혜, 욕실서 미끄러져 입맞춤 '묘한 분위기'

기사입력 2014.11.29 23:13 / 기사수정 2014.11.29 23:13

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전설의 마녀' 한지혜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하석진과 한지혜가 입을 맞췄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이 하석진(남우석)과 함께 살게 됐다.

이날 남우석은 아침 출근을 위해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때마침 바닥 걸레질을 하고 있던 문수인은 욕실로 들어왔고, 샤워 커튼 때문에 남우석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하지만 문수인은 바깥으로 나오는 남우석과 마주치자 비명을 지르며 들고 있던 빨래비누를 떨어뜨리고 말았고, 그녀의 비명 소리에 남우석 역시 크게 놀랐다.

뿐만 아니라 남우석은 비누를 밟고 미끄러지기까지 했고, 문수인은 그를 붙잡으려다 함께 넘어져 두 사람이 입을 맞추는 묘한 분위기가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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