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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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극한알바, 박명수 창문닦이…누리꾼 "무섭고 힘들 것 같아"

기사입력 2014.11.29 22:57 / 기사수정 2014.11.29 22:57

정혜연 기자
무한도전 극한알바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 극한알바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극한알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극한알바 박명수의 63빌딩 창문청소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극한 알바'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차승원의 몰래카메라에 당해 혼자  '63층 빌딩 창문 닦기'에 도전했다. 박명수는 4시간 동안 13516장의 유리창을 수작업으로 닦게 됐다.

처음에 박명수는 "무섭다"고 소리를 질렀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시간이 지나자 박명수는 "무섭고 힘들고 그런 것도 없다. 고소공포증도 없다"며 이어 "민서야, 돈 아껴써라. 돈 아껴써"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무한도전 박명수 창문닦이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극한알바, 명수옹 귀요미", "무한도전 극한알바, 제일 무섭고 힘들 것 같던데", "오늘 내려올 때마다 귀여움", "석탄 캐는 거 보니 창문닦이는 쉬워보였음", "명수옹 대단함", "무한도전 극한알바, 오늘 귀여움 폭발", "일도 열심히 하네요", "저 같으면 절대 못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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