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34
연예

'무한도전' 차승원·박명수, 절친 인증 "어려운 시절 함께한 사이"

기사입력 2014.11.29 18:50 / 기사수정 2014.11.29 18:50

'무한도전'에서 차승원이 박명수와 특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차승원이 박명수와 특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배우 차승원과 친분을 과시했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극한 알바'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명수 형은 승원이 형이랑 친구라고 말 되게 많이 거는데 승원이 형은 모른 척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명수는 "술을 먹어도 얼마나 많이 먹었는데. 사인회 할 때 나 많이 데리고 다녔다"라며 친분을 밝혔다.

차승원 역시 "어려운 시절 함께 보낸 사이다. 밤에 (업소에서) 했다"라고 말했고, 정형돈은 "업소에서도 사인회를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차승원은 "노래를 못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