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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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남자다' 최여진 "난 주당 아니다" 강한 부정

기사입력 2014.11.28 23:40 / 기사수정 2014.11.28 23:40

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최여진이 주당임을 부정했다. ⓒ KBS2TV 나는 남자다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최여진이 주당임을 부정했다. ⓒ KBS2TV 나는 남자다 방송화면 캡처


▲ 나는 남자다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최여진이 자신은 주당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28일 방송된 KBS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권오중,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 그리고 게스트 임창정, 최여진, 김제동이 출연해 술을 좋아하는 남녀들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여진은 주당특집에 초대된 것에 대해 "난 주당이 아니다"라며 의아해 했다.

그는 "매니저에게 섭외 이유를 물어보니 느낌이 주당일 것 같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임창정은 "아니다. 아까 대기실에서 '어제 술 한 잔 했는데'라고 말했다"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최여진은 "먹긴 했다. 찐만두를 보니까 딱 한 잔 마셨다. 아니 근데 주당은 술을 잘 마시는 사람 아니냐"라며 무안해 했다.

이에 김제동은 "안주를 보고 술 생각이 나면 주당이다"라고 정의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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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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