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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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산다' 강남, 지하철 친구·은행원 식사대접 '훈훈'

기사입력 2014.11.28 23:39 / 기사수정 2014.11.28 23:39

'나 혼자 산다'의 강남이 친구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 MBC 나 혼자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의 강남이 친구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 MBC 나 혼자산다 방송화면


▲ 나 혼자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힙합그룹 M.I.B 강남이 친구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심전심'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남이 친구 승리와 은행직원 한송이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친구 승리에게 "사람들 알아보고 그러지 않냐"라고 물었고, 승리는 "알아본다. 어떤 아줌마가 사인해달라고 그랬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때 강남의 은행 업무를 담당해준 직원 한송이 씨가 나타났다. 강남은 최근 예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된 이유가 두 명의 친구 덕분이라고 생각해 만남을 가진 것.

강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승리랑 송이 씨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언젠가 보답을 해야겠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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