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명 셀카 ⓒ 커뮤니티 사바드
▲ 2000명 셀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00명 셀카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23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2000명의 유대교 랍비들의 셀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사진을 촬영한 사람들은 유대교 랍비들로, 세계 80개국의 유대교 랍비 4200명은 최근 뉴욕 브루클린에서 연례 회의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회의 후 단체 사진 촬영을 시도했고, 뉴욕 빙엄턴대학의 랍비 레비 슬로님이 엄청난 길이의 셀카봉을 꺼냈다. 그는 8명 정도의 랍비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셀카를 시도했다.
이는 랍비 레비 슬로님은 랍비 커뮤니티에 게재되며 "우리는 정말 큰 하나의 가족"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진을 두고 허핑턴은 "15피트(4.5미터) 정도 봉에 카메라를 매달아 촬영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