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5.0%(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0%)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 출연 중인 조윤희, 서인국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윤희는 "'나 혼자 산다'에서 서인국 집이 너무 지저분하더라"며 "딸기도 씻어먹지 않는 걸 보고 집도 치워주고 싶고 과일도 제대로 챙겨주고 싶더라"고 밝혔다.
이어 조윤희는 "원래 연예인에 관심이 없었는데 그 방송 후로 서인국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조윤희는 또 "그래서 작품을 함께 해보고 싶었다. '왕의 얼굴' 상대배우가 서인국이라는 말을 듣고 너무 기뻤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은 2.3%, SBS '자기야'는 7.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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