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과 장예원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박태환(25·인천광역시청)과 장예원(24) SBS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27일 더팩트에 따르면 박태환과 장예원이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식사를 했으며, 이 자리에는 서인 MBC 아나운서, 수영선수 류윤주도 함께 했다. 이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은 이날 식사를 마친 뒤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은 일주일 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근처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박태환은 역대 한국 스포츠 사상 개인 최다(20개) 메달리스트이자 올림픽 수영 종목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땄다. '마린보이'라는 별명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출신의 재원으로 대학교 3학년 재학중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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