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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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진심에 허영지 눈물…누리꾼 "훈훈하고 좋네요"

기사입력 2014.11.27 00:04 / 기사수정 2014.11.27 00:04

정혜연 기자
'룸메이트' 구하라-허영지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구하라-허영지 ⓒ SBS 방송화면


▲ '룸메이트' 구하라-허영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구하라의 진심에 허영지가 눈물을 보여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카라 구하라가 영지를 위해 셰어하우스에 깜짝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하라는 "영지가 새로 들어와서 기뻤다. 연습생 중에서도 영지를 가장 눈 여겨 봤었다"며 "나도 새로 들어온 멤버였기 때문에 영지에게 더 많이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영지를 잘 부탁한다"며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영지는 구하라의 말에 눈물을 보이며 "카라 멤버들을 보면 아직도 설렌다. 그래서 얼굴이 빨개진다. 눈만 마주쳐도 쑥스럽다"고 울컥하며 여린 모습을 보였다.

구하라와 허영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구하라 허영지 진짜 훈훈해요", "구하라 허영지 정말 귀여워요", "구하라 허영지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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