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채연 ⓒ tvN '택시'
▲ 택시 채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채연이 "중국에서는 발라드 가수"라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90s 아이콘 특집'으로 김현정과 소찬휘, 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채연은 4년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라며 "한국에선 섹시한 이미지이지만 중국에선 살짝 어눌한 말투 때문에 귀여운 이미지로 통한다. 발라드 가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채연과 함께 출연한 소찬휘와 김현정은 2세 걱정을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소찬휘는 "2세 문제를 상당히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정 역시 "요즘은 남자보다 아기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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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