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국주 남동생 방문에 깜짝… '붕어빵 남매'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이국주의 남동생이 깜짝 방문했다.

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홈셰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이국주는 "오늘 내 일일 매니저가 있다. 놀라면 안 된다"며 자신의 남동생을 깜짝 공개했다.

룸메이트의 셰어 하우스에 깜짝 방문한 이국주 동생 이선규는 이국주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가진 외모로 룸메이트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써니와 조세호는 "정말 닮았다. 너무 똑같이 생겼다"고 웃었다. 또 써니는 이국주를 향해 "언니가 화장을 지우고 나오거나 아니면 선규씨를 화장을 해줘. 정말 닮았다"며 신기해했다.

이국주는 개그맨을 꿈꾸는 동생을 걱정하면서도 "동생이랑 11살 차이가 난다. 내가 어려서 좋은 옷을 많이 못 입고 자랐기 때문에 동생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옷들을 많이 사주려고 한다"며 늦둥이 동생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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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