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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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주원 최면술 성공 "비행기 탈 수 있을 것"

기사입력 2014.11.25 23:09 / 기사수정 2014.11.25 23:09

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 KBS 2TV 방송화면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 KBS 2TV 방송화면


▲ 내일도 칸타빌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이 주원의 최면을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설내일(심은경 분)이 차유진(주원)에게 걸었던 모의 최면이 성공했다.

이날 차유진은 설내일이 전날 주문한 대로 사람들에게 '우리 내일이'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하게 됐고, 설내일은 자신의 최면이 성공했다는 사실을 직감했다.

이후 설내일은 차유진에게 두번째 최면을 시도했다. 비행기 사고 당시로 돌아가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려고 한 것.

이에 차유진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트라우마의 원인에 대해 설명했고, 설내일은 상황을 전해 들은 뒤 "선배의 잘못이 아니다. 더 이상 죄책감 가지지 마라"라고 그를 위로했다.

이에 그녀는 "조금 있다가 알람이 울리면 눈을 떠라. 눈을 뜨면 선배는 이제 비행기를 탈 수 있다. 비행기를 타고 어디든 갈 수 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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