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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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타와 핫팬츠' 여운 OST로 이어간다

기사입력 2014.11.25 12:29 / 기사수정 2014.11.25 12:3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카라 멤버 한승연이 뮤지컬 배우 김다현과 호흡을 맞춘 ‘기타와 핫팬츠’ OST ‘저 별까지 들리게’ OST가 공개됐다.

24일 공개된 ‘기타와 핫팬츠’ OST인 ‘저 별까지 들리게’는 상큼하고 싱그러운 한승연의 보컬과 따뜻한 김다현의 목소리가 달콤한 조회를 이루면서 남다른 케미를 선사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저 별까지 들리게’는 ‘쌍화점’, ‘맨발의 꿈’ 대종상 수상에 이어 ‘타짜-신의 손’으로 51회 대종상 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된 김준석 감독이 음악감독을 맡은 곡이다.

극 중 과거에 갇혀 지내던 기타리스트 태주 (김다현 분)와 현재 상황을 돌파하고픈 아이돌 안나 (한승연)가 함께 부르는 마지막 장면에 사용됐다.

한승연은 ‘기타와 핫팬츠’에서 인기 최고의 걸그룹 팅커벨의 멤버이지만 음치, 박치라는 약점 탓에 과거에 갇혀 지내던 기타리스트 태주에게 트레이닝을 받게 되는 ‘안나’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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