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주상욱 발언에 성유리 안성현 열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이경규의 과거 발언도 화제다.
주상욱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더라"며 성유리 안성현 열애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현재 성유리는 골프선수 안성현과 열애 중으로 주상욱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에 대해 "제발 잘 돼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앞서 지난 6월 성유리는 골프선수 안성현과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이경규는 지난해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백지영 편에서 "연상 여자와의 결혼은 남자의 운명인 것 같다. 분명히 성유리도 연하와 결혼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성유리는 "백지영처럼 아홉살 연하 남편을 만나려면 빅뱅의 승리, 비스트 이기광 또래의 남자"라며 당황했다. 실제 성유리와 안성현은 81년생 동갑내기지만, 성유리는 3월생이고 안성현은 6월생이다.
두 사람은 6월초 홍콩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의 목격자는 "두 사람이 비행기 안에서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며 "성유리와 함께 있던 남자는 골프선수 안성현이었다"고 전했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로 화제된 안성현은 건국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했으며,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인 안성현은 올해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되기도 했다. 현재는 SBS 골프채널 '골프 아카데미'에서 시청자들에게 팁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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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