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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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 형에게 고해성사 "스테이크 사줄게"

기사입력 2014.11.25 00:19 / 기사수정 2014.11.25 00:19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기욤이 자신의 형에게 고해성사를 했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기욤이 자신의 형에게 고해성사를 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기욤이 자신의 형에게 스테이크를 사주기로 약속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1회에서는 형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기욤은 "한국어 열심히 배우고 있으니 한국어로 하겠다"며 형님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기욤은 "형은 어렸으르 때 나한테 맛있는 거 나눠줬는데 난 못된 동생이었다. 마지막 남은 콜라 캔 채소 뒤에 숨겨서 다음날 혼자 몰래 마실 정도로 못된 동생이었다"고 고해성사를 했다. 

이어 기욤은 "이번에 캐나다 가면 맛있는 스테이크 꼭 사줄게. 옛날에 미안했어"라고 약속했다. 이에 MC 성시경은 "기욤이 스테이크를 사준다는 건 자기 심장을 떼어준다는 것이다"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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