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G11이 형제끼리 레슬링하는 얘기에 공감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G11이 형제끼리 레슬링하는 이야기에 공감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1회에서는 '나의 형제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기욤은 "어릴 때부터 형보다 컸다. 그래서 제가 형을 엄청 괴롭혔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기욤은 "13살 때 TV 보다가 레슬링 기술을 하나 배웠다. 그렇게 몇 달 동안 형에게 레슬링 기술을 계속 썼다"면서 레슬링 얘기를 꺼냈다.
그러자 G11과 김범수, 의장단은 "레슬링 기술 형제에게 써먹는 건 다 똑같은 것 같다"며 모두 격하게 공감했다.
로빈은 "형 두 명에게 레슬링 당해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행복했다. 좋은 추억이다"며 당시를 떠올렸고, 알베르토 역시 "동생들에게 레슬링 맨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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