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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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육중완, '세바퀴' MC 합류 "5인 체제"

기사입력 2014.11.24 17:19 / 기사수정 2014.11.24 17:52

육중완과 서장훈이 '세바퀴' MC로 합류한다 ⓒ 엑스포츠뉴스DB
육중완과 서장훈이 '세바퀴' MC로 합류한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전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과 장미여관 육중완이 '세바퀴'에 합류한다.

24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서장훈, 육중완씨가 '세바퀴'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장훈과 육중완은 새로운 메인 MC인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이유리, 그리고 기존 MC인 김구라의 옆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세바퀴'는 개편을 맞아 MC가 교체되는 등 변화를 맞았다. 관계자는 "새로운 퀴즈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세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며 새 MC가 나서는 첫 방송분은 29일 전파를 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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