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 이보영 임신 10주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이보영 지성의 웨딩화보가 이목을 끌고 있다.
24일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 확인결과 10주차가 맞다. 현재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보영 씨가 적지않은 나이인 만큼 앞으로도 건강관리에 전념할 것 같다. 출산까지는 당분간 작품을 쉴 예정"이라며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임을 밝혔다.
이보영의 배우자 배우 지성 측 역시 "지성 씨가 이보영 씨의 임신 소식을 크게 기뻐하고 있다. 초기인만큼 주의하고 있다. 지성 씨는 현재 많은 작품에 출연 제의를 받고 있으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화제된 이보영 지성의 웨딩화보는 지난해 10월 한 패션 매거진을 통해 웨딩화보를 공개됐다.
당시 지성과 이보영은 스페인을 배경으로 6년차 커플답게 자연스러운 포즈와 분위기로 찬사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눈을 맞추는가 하면 포옹을 하면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예비부부의 설렘을 표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로 다시 화제된 커플 이보영과 지성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후 2007년에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후 7년 간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27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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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