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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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임신 10주차, 가상2세 화제..누리꾼 "딸일까"

기사입력 2014.11.24 16:02

이보영 임신 10주차
이보영 임신 10주차


▲ 이보영 임신 10주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가상 2세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24일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 확인결과 10주차가 맞다. 현재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보영 씨가 적지않은 나이인 만큼 앞으로도 건강관리에 전념할 것 같다. 출산까지는 당분간 작품을 쉴 예정"이라며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임을 밝혔다.

이보영의 배우자 배우 지성 측 역시 "지성 씨가 이보영 씨의 임신 소식을 크게 기뻐하고 있다. 초기인만큼 주의하고 있다. 지성 씨는 현재 많은 작품에 출연 제의를 받고 있으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가상 2세 모습이 주목받았다. 앞서 3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보영 지성 부부의 가상 2세 얼굴이 공개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2세도 예쁘네", "이보영 임신 10주차 2세는 딸일까 아들일까", "이보영 임신 10주차 딸보다 아들이 예쁘네", "이보영 임신 10주차 골고루 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후 2007년에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후 7년 간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27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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