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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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임신 10주차..지성·이보영의 가상2세 보니

기사입력 2014.11.24 15:47

이보영 임신 10주차 ⓒ 온라인 커뮤니티
이보영 임신 10주차 ⓒ 온라인 커뮤니티


▲ 이보영 임신 10주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가상 2세도 화제다.

24일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 확인결과 10주차가 맞다. 현재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보영 씨가 적지않은 나이인 만큼 앞으로도 건강관리에 전념할 것 같다. 출산까지는 당분간 작품을 쉴 예정"이라며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임을 밝혔다. 

이보영의 배우자 배우 지성 측 역시 "지성 씨가 이보영 씨의 임신 소식을 크게 기뻐하고 있다. 초기인만큼 주의하고 있다. 지성 씨는 현재 많은 작품에 출연 제의를 받고 있으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가상 2세 모습이 주목받았다. 앞서 3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보영 지성 부부의 가상 2세 얼굴이 공개된 바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후 2007년에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후 7년 간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27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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