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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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곽진언 "울고 있는 동생 본 뒤 말문 막혔다"

기사입력 2014.11.24 15:07 / 기사수정 2014.11.24 15:08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이 우승 소감을 재차 밝혔따.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투썸 플레이스 광화문점에서 Mnet '슈퍼스타K6' 우승자 기자간담회에 열린 가운데 곽진언과 김무현 PD, 김기웅 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곽진언은 "우승 소감을 미처 말하지 못한 것은 김성주 MC께서 오른쪽에 계셨다. 오른편 관객석에 동생이 울고 있는 모습을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곽진언은 "좋은 음악 계속해 나갈 것이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곽진언은 지난 2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6' 결승전에서 김필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에게는 상금 5억원과 초호화 음반 발매 및 2014 MAM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Mnet 슈퍼스타K6의 대미를 장식할 '슈퍼스타K6 TOP11 CONCERT'가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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