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누리꾼도 축하 인사 "건강관리 잘 하세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도 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4일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 확인결과 10주차가 맞다. 현재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보영 씨가 적지않은 나이인 만큼 앞으로도 건강관리에 전념할 것 같다. 출산까지는 당분간 작품을 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보영의 배우자 배우 지성 측 역시 "지성 씨가 이보영 씨의 임신 소식을 크게 기뻐하고 있다. 초기인만큼 주의하고 있다. 지성 씨는 현재 많은 작품에 출연 제의를 받고 있으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후 2007년에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후 7년 간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27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축하합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건강관리 잘 하세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몸조심하시고 태교 잘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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