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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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시청률 0.8%p 하락…부진 이어지나

기사입력 2014.11.24 07:53 / 기사수정 2014.11.24 09:51

한인구 기자
'미녀의 탄생'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미녀의 탄생'의 시청률이 하락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7.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2%)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미녀의 탄생'은  사라(한예슬 분)가 인터넷 스타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는 곳곳에서 찍힌 먹방 영상으로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다. 취재진은 사라의 레스토랑으로 찾아갔고, 사라는 뜨거운 반응에 깜짝 놀랐다. 이때 사라에게 관심을 보이던 한민혁(한상진)이 나타났고, "세 번째 뵙네요"라고 인사했다. 

이후 사라는 한태희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한태희는 "아줌마한테 새로운 신분을 하나 만들어줄게. 사금란은 죽은 걸로 하고 새 인물로 화려한 삶을 사는 거지. 사금란은 버리고 진짜 미녀로 새로운 삶을 사는 거야"라며 기뻐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전설의 마녀'는 22%, KBS 2TV '개그콘서트'는 14%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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