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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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유준상, 신병특집 하차소감 말하며 눈물

기사입력 2014.11.23 18:35 / 기사수정 2014.11.23 18:35

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유준상이 눈물을 보였다. ⓒ 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 유준상이 눈물을 보였다. ⓒ 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유준상이 신병특집에서 하차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신병특집에서는 유준상, 육성재의 전출이 결정되어 8사단 오뚜기부대를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경석, 샘 해밍턴, 케이윌, 헨리, 임형준이 지상군 페스티벌에 파견됐고, 신병 유준상, 육성재는 전출을 가게 됐다.

유준상은 "비록 40대 중반이 넘었지만 여기서 하는 만큼은 정말 한순간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며 "40대 아저씨도 포기하지 않았으니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하차소감과 함께 군인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후 유준상은 육성재와 함께 선임들에게 경례를 한 뒤 8사단 오뚜기부대를 떠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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