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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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강소라, 이승준 칭찬에 눈물…과거 직속상관이었다

기사입력 2014.11.22 21:27 / 기사수정 2014.11.22 21:27

'미생'의 강소라가 이승준과 재회했다. ⓒ tvN 방송화면
'미생'의 강소라가 이승준과 재회했다. ⓒ tvN 방송화면


▲ 미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생' 강소라가 이승준과 재회한 뒤 과거를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2회에서는 안영이(강소라 분)가 과거 인연이 있는 신팀장(이승준)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영이는 경쟁사와의 컨소시엄을 진행하며 신팀장과 마주하게 됐다. 안영이는 신팀장을 보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듯했으나 애써 참고 컨소시엄을 무사히 마쳤다.

이후 신팀장은 안영이를 카페로 불러냈고, "회사는 다닐만하니? 재밌게?"라고 물었다. 신팀장은 짧은 대화를 마치고 먼저 일어섰고, "앞으로도 오늘 같을 거다. 일로 보는 거야"라고 말했다.

안영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팀장님을 뵙는 게 아직은 편치가 않습니다"라고 말해 과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신팀장은 "안영이. 오늘 잘했다. 누가 사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가르쳤네"라고 칭찬했다. 끝내 안영이는 눈물을 글썽이며 신팀장과 일했던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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