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남궁민과 홍진영이 가을 소풍에 나섰다. ⓒ MBC 방송화면
▲ 우리 결혼했어요 남궁민 홍진영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배우 남궁민이 홍진영에게 무릎보호대를 채워줬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남궁민-홍진영의 가을 소풍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과 홍진영은 직접 싼 도시락을 들고 집 근처 공원으로 향해 둘만의 피크닉을 즐겼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기로 했다. 남궁민은 홍진영의 보호 장비를 직접 채워주기 시작했다.
남궁민은 홍진영에게 무릎보호대를 채워주다가 의도치 않게 홍진영의 허벅지 쪽으로 손이 가고 말았다.
홍진영은 남궁민의 나쁜손에 당황했다. 남궁민은 경로를 재탐색하며 음흉한 눈빛을 드러냈다. 홍진영은 남궁민의 나쁜손을 퇴치하고자 무릎보호대는 자신이 직접 찼다.
남궁민은 "엄청 몸이 뜨겁다"면서 당황한 홍진영을 놀렸다. 홍진영은 "나 원래 뜨거운 여자다"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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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