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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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버] 10차시즌 개막전에서 강구열, 주영달 서바이버 2라운드 확정.

기사입력 2006.12.06 06:14 / 기사수정 2006.12.06 06:14

정윤진 기자




코엑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10차 서바이버리그 1라운드 개막전에서 강구열(MBC게임)과 주영달(삼성전자 칸)이 서바이버 2라운드를 확정지었다.

특히 개인리그 첫 진출인 강구열은 데뷔전에서 박명수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고, 박정석을 꺾고 승자전으로 올라온 주영달까지 제압하면서 첫 진출만에 조 1위로 MSL진출전에 오르면서 차기 MSL 진출까지 노리게 되었다.

주영달은 2경기 박정석을 상대로 병력 규모에서 압도하며 승리를 따냈지만, 강구열의 빠른 태크를 이용한 심리전에 무너지면서 최종전에서 다시 박정석을 만나 공중을 장악하며 승리를 따내며 조 2위로 서바이버 2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다.

한편, 이번 A조에서 가장 진출이 유력했던 박명수와 박정석은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 경기결과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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