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에이핑크 'luv' 무대에 배우들 활짝…"훈훈하네"

▲ 대종상영화제 에이핑크 luv

[엑스포츠뉴스=대종상영화제] 걸그룹 에이핑크가 신곡 'luv'를 대종상영화제에서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은 신현준, 엄정화, 오만석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축하무대를 꾸민 에이핑크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LUV'를 열창하며 깜찍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함이 묻어나는 에이핑크의 무대에 유해진, 양동근, 김인권 등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무대가 끝나자 MC 신현준은 "영화제 너무 좋다. 영화제 오니깐 에이핑크도 가까이 볼 수도 있고 좋다. 화면에 보니깐 '북한산' 유해진 씨가 아빠미소를 짓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이핑크 LUV 대종상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LUV 대종상, 표정 웃겨" "에이핑크 LUV 대종상, 저건 진심이야" "에이핑크 LUV 대종상,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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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