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혜 ⓒ DSP미디어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정윤혜가 DSP미디어 선배 그룹인 카라의 'So Good' 무대를 꾸민다.
정윤혜는 23일 밤 12시 5분 방송되는 MBC 드라마 페스티벌 '기타와 핫팬츠'에 출연해 카라 한승연, 배우 한가림과 그룹 팅커벨을 결성했다.
'So Good'은 카라의 미니 6집 앨범 'Day & Night'에 수록된 곡으로 타이틀곡 '맘마미아'와 함께 방송무대에서 커플곡으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정윤혜는 이번 'So Good' 무대를 위해 안무 연습은 물론 곡 녹음까지 해내는 등 남다른 노력을 보이면서 팅커벨 멤버로 완벽 변신 했다.
카라의 'So Good'이 아닌 레인보우 멤버 정윤혜가 가세해 새롭게 해석된 'So Good'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또한 기타와 핫팬츠의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정윤혜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팅커벨 멤버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함과 함께 "2014 드라마 페스티벌 기타와 핫팬츠 11월 23일 일요일 밤 12시 5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고 기타와 핫팬츠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한승연과 정윤혜가 출연하는 기타와 핫팬츠는 기타리스트 태주(김다현)와 현재 상황을 돌파하고픈 아이돌 안나(한승연)의 이야기를 다룬 음악 드라마다.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미니시리즈 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