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걸스데이 ⓒ MBC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일밤-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육군 최대의 축제 지상군 페스티벌을 초토화시킨 군통령 걸스데이를 만났다.
이번주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지상군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프린지 공연에 서기 위해 연습 삼매경에 빠진 멤버들이 모습이 그려진다.
화려한 실력을 갖춘 재주꾼 군인들의 무대에 멤버들의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그 순간 초조한 마음으로 대기실에 있는 진짜 사나이들을 찾아온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군통령 걸스데이였다.
지상군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온 걸스데이와 극적으로 조우한 것. 긴장감이 엄습했던 대기실에 화색이 돌며 오뚜기 병사들과 멤버들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할 정도였다.
중년의 신병 임형준부터 혜리와 인연이 깊은 헨리, 꽃미남 F4오뚜기 병사까지 걸스데이 혜리와 악수라도 한 번 하기 위해 불굴의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걸스데이는 프린지공연장에 모인 시민들과 군인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프린지공연에 서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와 함께 걸스데이와의 특급만남은 23일 저녁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공개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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