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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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수비는 내가 뚫었다'[포토]

기사입력 2014.11.21 20:50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부산, 권혁재 기자] 21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과 원주 동부 프로미의 경기에서 동부가 두경민과 데이비드 사이먼의 활약에 힘입어 71-57로 승리를 거두며 KT전 9연패를 끊었다. 또 시즌 3연승으로 12승 4패를 기록하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반면 KT는 공동 5위에서 7위로 내려갔다.

KT 김승원이 동부 두명의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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