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아이언, 베가 팝업노트 ⓒ 팬텍
▲ 베가 팝업노트, 베가 아이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베가 팝업노트와 베가 아이언2에 대한 차이점이 관심을 끌고 있다.
베가 아이언2는 5.3인치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3기가의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LTE-A가 가능하고 메탈로 장식돼 그립감이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가 팝업노트의 디스플레이는 5.6인치로 베가 아이언2보다 다소 크지만 2기가의 메모리다.
CPU, 메모리 등의 전체적인 사양은 베가 아이언2가 베가 팝업노트에 비해 높다. 스마트폰의 사양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는 베가 아이언2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KT가 팬택의 베가아이언2의 출고가를 기존 가격보다 43만1천200원 내린 35만2천원으로 변경했다.
KT는 올레 순액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순액 모두다올레 28'로 가입하더라도 단말 지원금을 받으면 매달 9천원만 부담하면 되는 등 낮은 요금제를 선택하는 고객의 실질적이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어 LG유플러스 역시 팬택 베가아이언2를 KT와 동일한 35만2천원으로 인하했다. 특히 LG유플러스의 경우에는 LTE52 요금제 2년 사용 조건으로 약정계약을 맺을 경우 공시지원금 20만100원이 제공돼 15만1900원에 베가아이언2를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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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