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햅쌀 특별 단속 ⓒ KBS
▲ 가짜 햅쌀 특별 단속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짜 햅쌀 특별 단속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반복되는 가짜 햅쌀 유통을 막기 위해 연말까지 특별단속을 하기로 했다"면서 가짜 햅쌀 특별 단속 소식을 밝혔다.
가짜 햅쌀 특별 단속은 미곡종합처리장 등 가공업체 3천 곳과 유통·판매업체 11만8천 곳이 단속 대상이다. 특히 묵은 쌀을 햅쌀로 속여 파는 행위를 신고하면 최고 100만 원까지 포상금을 받는다.
양곡의 구곡 혼합 여부가 의심되거나,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았거나 혹은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될 경우 전화(1588-8112) 또는 인터넷(www.naqs.go.kr)으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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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