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허각이 1년만에 다시 돌아온 단독 콘서트에 특급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허각의 단독 콘서트 '스토리'에 28일 다비치, 29일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특히, 다비치의 이해리는 허각과 동갑내기 친구이고, 게스트를 부탁하는 허각의 요청에 흔쾌히 수락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오는 2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에이핑크는 같은 소속사 허각을 응원하기 위해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에이핑크는 게스트 출연에 앞서 메인 보컬 정은지와 허각의 콜라보 무대가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오는 28일, 29일 이틀간 진행 되는 허각의 단독 콘서트 '스토리'에 다비치와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함께 하며, 다비치의 감성적인 보컬과 에이핑크의 신나는 무대가 허각의 감성 보컬을 만나 더욱 풍성한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허각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최근에 발표한 'DAY N NIGHT'을 비롯해 'HELLO' '죽고 싶단 말밖에'등 히트곡을 함께 할 것이며, 지금까지 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무대들을 많이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이번 콘서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허각은 올림픽공원 내에 있는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8일, 29일 양일간 허각의 '스토리'로 팬들을 찾아 갈 것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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