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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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탈락, SNS 출연 소감 "쓰라는 머리 못 쓰고 예능만"

기사입력 2014.11.20 15:20

신아영 탈락 ⓒ 신아영 SNS
신아영 탈락 ⓒ 신아영 SNS


▲신아영 탈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3' 신아영이 8회전 최종 탈락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남겼다.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에서는 신아영이 최종 탈락자가 됐다.

이후 신아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큰 깨달음 하나. 나는 공간 감각이 부족한 게 아니라 없었던 거예요. 네비게이션 발명한 사람 사랑해요. 쓰라는 머리는 못 쓰고 끝까지 예능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아영은 "정종연 PD님 미안해요(그래도 이번 회 시청률 자체 최고래요)"라고 덧붙이며 아쉬운과 미안함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은 '더 지니어스3'을 연출한 정종연 PD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방송에서 초반부터 흔들리며 결국 김유현에게 패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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