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차승원이 MBC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20일 차승원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차승원 씨가 오늘 '무한도전' 극한알바 편 녹화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승원의 '무한도전' 출연은 9년 만이다. 그는 2005년 '무한도전'의 전신인 '무모한 도전'에서 연탄공장 컨베이어벨트에서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린 바 있다.
‘극한 알바’는 멤버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한 뒤 출연, 섭외, 자료조사 등 전반적인 준비과정까지 참여하는 ‘특별기획전’의 하나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힘든 업무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담긴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박명수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의 창문을 닦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져 관심을 모았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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