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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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하세가와 요헤이 "통통한 여자가 이상형"

기사입력 2014.11.20 00:07 / 기사수정 2014.11.20 01:02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하세가와 요헤이가 이상형을 밝혔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하세가와 요헤이가 이상형을 밝혔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하세가와 요헤이가 이상형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 특집으로 김범수, 박주원, 장기하,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했다.

이날 하세가와 요헤이는 이상형에 대해 "이제껏 만났던 여자들을 보면 좀 특이한 것 같다"며 "지방질, 마블링이 있는 분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은 "아무리 한국말이 서툴러도 마블링은 좀"이라며 타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구라는 자신의 옆구리 살을 보여주며 이런 걸 원하느냐고 물었고, 하세가와 요헤이는 "그렇다"면서 "모델같은 분들은 부담스럽다. 안심 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이 좋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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