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야자타임 10초 "열심히 잘하자" (스타캐스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 야자타임을 가졌다.

19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 네이버 스타캐스트 'APINK 컴백 토크&라이브' 생중계에서는 에이핑크가 직접 출연해 앨범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와 라이브 무대를 마련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에이핑크는 야자타임을 안하나"라는 질문에 "한명만 하자"고 말했다. 이에 막내 오하영은 부끄러워하면서도 멤버들의 이름을 일일히 언급하며 "열심히 하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에이핑크는 컴백을 앞두고 20일 미니5집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21일 뮤직뱅크를 첫 음악방송으로 컴백의 신호탄을 쏠 계획이다. 

한편, 에이핑크의 미니 5집은 24일 자정에 공개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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