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 스타캐스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이 벌칙을 수행했다.
19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 네이버 스타캐스트 'APINK 컴백 토크&라이브' 생중계에서는 에이핑크가 직접 출연해 앨범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와 라이브 무대를 마련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벌써 데뷔 4년차다. 얘기할 것도 많고 깊어졌다. 가을이 끝나가고 초겨울이 시작됐다.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줄 게임을 준비했다. 멤버들에게도 공개되지 않은 게임이다"라며 게임을 시작했다.
이번 게임은 책을 펼쳐 가장 적은 사람이 나온 페이지를 펴는 멤버가 벌칙을 받는 것으로 벌칙은 엽기사진을 폴라로이드로 찍어야했다. 벌칙에 걸린 박초롱은 개구리를 연상시키는 벌칙사진을 찍어 폭소를 자아냈다.
에이핑크는 컴백을 앞두고 20일 미니5집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21일 뮤직뱅크를 첫 음악방송으로 컴백의 신호탄을 쏠 계획이다.
한편, 에이핑크의 미니 5집은 24일 자정에 공개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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