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오현민 돌직구에 "누나 아나운서다"

▲ 더 지니어스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더 지니어스3'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이 신아영 아나운서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6명의 생존자가 8회전 게임에 참가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동민은 신아영이 4개 국어를 할 줄 안다는 사실을 언급했고, 오현민은 "4개 국어를 하시는데 그 중에 한글은 없는 것 같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신아영은 "누나 아나운서다"라며 발끈했고, 하연주는 "생계를 위협하는 발언은 하지 마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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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