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에릭남 ⓒ 에릭남 인스타그램
▲ 니콜 MAMA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솔로로 나선 니콜의 근황이 포착됐다.
에릭남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니콜 미니 앨범이 드디어 나왔어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축하해 니콜아"라는 글과 함께 니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니콜과 에릭남은 오누이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니콜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니콜 MAMA는 로 집에서는 순진하고 착한 딸이 남자친구와 있을 때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MAMA'를 비롯해 스피카 김보아가 피처링에 참여한 '이노센트?(Innocent?)', 인피니트 동우가 래핑을 더한 '7-2=오해', 자신을 친구로만 생각하는 남자를 사랑하는 애처로운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조커', 애절한 발라드곡 '러브(LOVE)'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니콜 MAMA를 발표하며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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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