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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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칡즙을 쥐어짜듯 7집 만들었다"(토이 라디오)

기사입력 2014.11.19 20:04 / 기사수정 2014.11.19 21:52

한인구 기자
유희열 ⓒ 네이버
유희열 ⓒ 네이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유희열이 7집을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토이의 보이는 라디오 'Da Capo'가 1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됐다.

유희열은 "오래 걸렸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기 힘드셨다고 한다. 말 그대로 칠즙을 쥐어짜듯이 7집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저의 음악을 기다려주시고, 저와 시간의 역사를 쌓아준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토이의 정규 7집 '다 카포(Da Capo)'는 18일 0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타이틀곡은 성시경이 부른 '세 사람'이며 수록곡을 포함해 총 13곡이 담겼다. 

'다 카포'는 '처음으로 돌아가 연주하라'는 의미를 가진 음악 용어다. 유희열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을 '다 카포'로 결정하고, 토이로서 음악을 하던 처음 순간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신선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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