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 매니지먼트숲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배우 전도연(41)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19일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화장품 브랜드 ‘시슬리’의 뮤즈로 발탁된 전도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도연은 고품격의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줬다.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같은 피부와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로 유명한 전도연은 오랜만에 화보 촬영 현장에서 극강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도연은 연한 핑크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드러내고 있다. 버건디 원피스를 입은 채 지적이고 섹시함을 한껏 드러냈다.
이번 ‘시슬리’의 뮤즈로 발탁된 전도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화보들은 매달 공개된다.
지난해 영화 ‘집으로 가는 길’로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전도연은 ‘협녀, 칼의 기억’ ‘무뢰한’의 촬영을 끝마친 데에 이어 최근 새 영화 ‘남과여’ 촬영에 들어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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