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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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간미연 "'안티' 많았던 시절, 스스로 봐도 밉상"

기사입력 2014.11.19 01:44 / 기사수정 2014.11.19 01:46

고광일 기자
택시 베이비복스 간미연 ⓒ tvN '택시'
택시 베이비복스 간미연 ⓒ tvN '택시'


▲ 택시 베이비복스 간미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베이비복스가 간미연이 과거 안티팬들의 행동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베이비복스의 김이지, 간미연, 심은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과거에 간미연이 왜 이렇게 안티팬이 많았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간미연은 "사랑을 받는 만큼 안티들도 많았다"고 전했고, 리더 김이지는 "간미연이 처음으로 안티라는 말을 만들어냈다"라고 말해 MC들을 집중시켰다.

간미연은 "내가 밉상이었나보다. 내가 봐도 그 때는 정말 아니었다. 혀가 반 토막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인기 아이돌 그룹의 남자 멤버와 스캔들이 나서 더 안티가 심해졌다. 정말 어마어마했다. 둘 중 한 명이 결혼을 해야 끝나는 일이었다"라고 밝혀 다시 한번 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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