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군’ 이용규-최진행-송광민, 19일 요코하마서 정밀검진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훈련중인 한화이글스의 김태완, 송광민, 최진행, 이용규가 19일 요코하마 미나미공제 병원에서 부상 부위에 대한 정밀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재활 선수 검진은 현재 개인별 부상 부위에 대한 상태를 파악한 후 앞으로의 재활 계획을 정확히 설정하기 위해 시행된다.

선수별 부상 점검 부위는 김태완 선수 좌측 어깨, 송광민 선수 우측 팔꿈치, 최진행 선수 우측 어깨 및 무릎, 이용규 선수 왼쪽 어깨로, 대상 선수 4명은 18일 훈련을 마친 후 오키나와에서 요코하마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번 검진에는 홍남일 트레이닝 코치가 동행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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