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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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아, 쇼케이스 캣우먼 변신 비교…누리꾼 "섹시한 매력"

기사입력 2014.11.18 14:49 / 기사수정 2014.11.18 14:52

'안녕하세요' 초아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안녕하세요' 초아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안녕하세요 초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AOA의 멤버 초아의 '안녕하세요'와 쇼케이스 당시 고양이 애교 자태에 누리꾼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초아는 17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신곡 '사뿐사뿐'의 콘셉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초아는 "캣우먼 콘셉트여서 고양이같은 느낌을 내야 한다. 안무를 받고 '동물농장'까지 봤는데 잘 안된다. 아직도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초아에게 "안무를 한 번 보자"고 요구했고, 초아는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그대로 자리에 앉는 아찔한 포즈를 선보였다.

또 왼손으로 얼굴을 쓰다듬으며 고양이의 애교를 흉내를 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초아는 지난 10일 서울 서교동 YES24 MUV홀에서 열린 AOA 쇼케이스에서 섹시하고 요염한 캣우먼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안녕하세요' 초아의 쇼케이스 캣우먼 변신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초아, 섹시한 매력", "'안녕하세요' 초아, 요염하네", "'안녕하세요' 초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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