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들이 집에 대해 언급했다.
서강준은 1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진행된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 기념 서프라이즈 파티(5urprise party)’에서 "집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강준은 "30평이고 난방이 뜨끈뜨끈하게 잘 된다. 2층 침대를 쓴다"고 웃었다. 이어 "크다고 마냥 좋은게 아니다. 5명이 살기에 아담해도 더 아늑하고 마음이 쉴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리더 유일은 "신경전이 대단하다. 모르는 사람들이 올 때 향기를 내려고 각자 바디 로션을 열심히 바른다. 청소도 더 깔끔하게 하려는 책임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공명은 "우리 안에서도 룸메이트가 생겼다"며 업그레이드된 집을 언급했다.
서프라이즈(강태오, 서강준, 공명, 이태환, 유일)는 연기를 기본으로 예능과 음반 등 전 영역을 넘나드는 국내 첫 배우그룹이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첫 번째 싱글의 타이틀곡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의 라이브 무대와 수록곡 '점프(Jump)'의 무대를 선보였다.
서프라이즈는 28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홍콩, 태국 등을 비롯한 아시아 6개국 투어에 나선다. 싱글 전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1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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