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티아라의 한중 프로젝트 앨범 ‘Little Apple’이 11월 24일 월요일 공개된다.
중국 최고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와 웹TV아시아(Web TV Asia)는 중국 인기가수 젓가락형제의 ‘Little Apple’의 한중프로젝트앨범인 한국버전에 대해 아시아에서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티아라가 흔쾌히 응해주어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며 티아라와 함께 대대적으로 프로모션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Little Apple’은 중국 인기가수 젓가락형제가 올해 초 중국에서 발표 한 곡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중국 음악 차트에서 16주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었고 또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5억뷰를 넘기며 2014년도 중국 최고 인기 음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젓가락형제는 최근 한국을 방문하여 비밀리에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Little Apple’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중국으로 출국했다.
젓가락형제는 ‘Little Apple’ 한국 버전을 인기 걸그룹 티아라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뮤직비디오 촬영 내내 재밌고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티아라와 젓가락형제가 함께 한 ‘Little Apple’ 한국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1월 24일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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